
해마다 서둘러 예약하곤 했던 김장배추를
올해는 엄두가 나질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김장보다도 가족들 얼굴 한번 보고 싶어
절임배추 예약하고 가족톡방에 김장예정일을 올린다.
막걸리와 겉절이 수육 먹는 재미로
서둘러 내려와 일손을 거드는 도하에 가족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줄 수 있을 때
더 정성껏 더 맛있게 담아
김치통 가득가득 채워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너희들은 아직 모를 거야
그러라고
엄마가 있는 거 아닐까

해마다 서둘러 예약하곤 했던 김장배추를
올해는 엄두가 나질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김장보다도 가족들 얼굴 한번 보고 싶어
절임배추 예약하고 가족톡방에 김장예정일을 올린다.
막걸리와 겉절이 수육 먹는 재미로
서둘러 내려와 일손을 거드는 도하에 가족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줄 수 있을 때
더 정성껏 더 맛있게 담아
김치통 가득가득 채워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너희들은 아직 모를 거야
그러라고
엄마가 있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