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뚱해 보여서 안 입는 옷이 있는데
너 가져다 입겠냐는 친정엄마의 말씀에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당신 딸내미는
만 원짜리 옷을 걸쳐도
구제 샾 삼천 원짜리 셔츠를 걸쳐도
이쁘다 잘 어울린다 늘 칭찬하신다.
두꺼우면 어떻고
사이즈 커서 뚱뚱해 보이면 어떠랴
엄마 냄새 맡으며 산책 내내 콧노래까지
세상 어떤 명품이
우리 엄마 냄새 품은 이 옷만 할까.

뚱뚱해 보여서 안 입는 옷이 있는데
너 가져다 입겠냐는 친정엄마의 말씀에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당신 딸내미는
만 원짜리 옷을 걸쳐도
구제 샾 삼천 원짜리 셔츠를 걸쳐도
이쁘다 잘 어울린다 늘 칭찬하신다.
두꺼우면 어떻고
사이즈 커서 뚱뚱해 보이면 어떠랴
엄마 냄새 맡으며 산책 내내 콧노래까지
세상 어떤 명품이
우리 엄마 냄새 품은 이 옷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