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구야.
가을이 지나기 전에 얼굴 한 번 보자. "
" 언니
나 잊어버린 거 아니지? "
"동생
만나서 맛있는거 먹자. "
나 역시 잊고 살았기에
다들 잊은줄 알았는데
가을 이구나.
소원했던 사람들도
안부가 궁금해지는 계절
발끝엔 툭툭
그리움만 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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