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많은 친구야
나도 그랬었지.
아직도 천상여자인걸보면
넌 굴곡없는 인생을 산것이야.
삶에 몇구비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면
모든것을 다 내려놓게 되더라.
얼부렁덜부렁 살다보니
여잔지 남잔지 정체성도 잊어버리게되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더 일찍 이렇게 살걸 후회가될만큼
지금처럼 바뀐성격이 나는 좋단다.
이다음 죽어서
혹시나 다시 태어난다면
일찌감치 교과서 반납하고
만화책이며 잡지책보며 살고싶다.
그곳에 삶의 방식이 있음을
왜 진즉에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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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얼굴뵌 선생님들
무지무지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