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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우린 같이

by 소리 샘 2024. 3. 1.

 
항상 나만의 착각
난 변함없는데 주변이 변했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주변은 그대로인데 내가 변했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 안부를 챙기던 친구들도
언젠가부터 서서히
무소식이 희소식
잘 지내겠거니 그냥 그렇게 살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모습에서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보이니
 
우린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똑같이 변해가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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