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 완연한 주말
허리보호대 단단히 두르고
흥얼흥얼 노랫가사에 취해
가슴 찡한 노랫말엔 눈물도 훔쳐가며
손길 뜸했던 구석구석까지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개운하다.
오늘일 절대 내일로 미루지 못하던 성격도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좀 더 게을러져도 괜찮다고
눈 질끈 감는 연습을 하다 보니
청소 한번 정리 한번 덜해도 견딜만해졌다.
나는 지금
인간에서
사람이 되어가는중

봄기운 완연한 주말
허리보호대 단단히 두르고
흥얼흥얼 노랫가사에 취해
가슴 찡한 노랫말엔 눈물도 훔쳐가며
손길 뜸했던 구석구석까지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개운하다.
오늘일 절대 내일로 미루지 못하던 성격도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좀 더 게을러져도 괜찮다고
눈 질끈 감는 연습을 하다 보니
청소 한번 정리 한번 덜해도 견딜만해졌다.
나는 지금
인간에서
사람이 되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