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자고
고개를 저어가며 생각들을 정리하곤 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계획대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있었던가
이런저런 변수들이 하도 많아서
몇 번씩 수정해 가며 살아온 세월
날이 새면 또 바뀌게 될 줄 알면서도
생각이 꼬리를 물며 밤잠을 설친다.
머지않아
무뎌져가는 생각들과
굼떠지는 몸뚱이 덕분에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스스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겠지만
이 또한 황혼의 선물일 듯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자고
고개를 저어가며 생각들을 정리하곤 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계획대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있었던가
이런저런 변수들이 하도 많아서
몇 번씩 수정해 가며 살아온 세월
날이 새면 또 바뀌게 될 줄 알면서도
생각이 꼬리를 물며 밤잠을 설친다.
머지않아
무뎌져가는 생각들과
굼떠지는 몸뚱이 덕분에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스스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겠지만
이 또한 황혼의 선물일 듯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