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부터
어깨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던 남편
MRI검사결과 회전근개파열
급히 수술날짜 잡고 돌아오는 길
위암 수술에
담낭 절제수술에
심방 세동 시술에 이어
몇 년 전엔
대퇴골 골절로 너무 힘든 수술과 재활을 거쳤고
이번엔 또 어깨수술인가.
흘러간 세월에
삐걱대는 몸뚱이가 서글프더라고
그래도
고쳐서 쓸 수 있으면 다행 아니냐고
측은지심으로 위로해보는데
수술 후에도
재활기간 몇 달 동안 또 불편한 생활이겠지만
옆에서 열심히 도와줄 테니
이번에도 잘 이겨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