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운동화 사드렸더니
어디서 신발을 바꿔 신고 왔다고
가볍고 따뜻해서 참 좋은데
이것 누구거냐고
열 번 백번 되물으신다
엄마꺼라하면
어디서 났냐고
누가 사줬냐고
식당에서 바뀐 것 같다고
얼른 식당으로 다시 가자시는데
좀 전의 기억 다 잊어버려도
엄마
지금은
활짝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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